필리핀 경찰, 라오스발 35억 페소 마약 밀수 수사… 40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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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필리핀 경찰이 라오스에서 전세기를 통해 반입하려던 35억 페소 규모의 샤부 521킬로그램 사건과 관련해 40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청(PNP) 범죄수사대(CIDG)는 라오스에서 필리핀으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샤부 521킬로그램 사건을 수사하며 모두 40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압수된 마약의 추정 가치는 35억 페소입니다. CIDG는 소환 대상 40명 중 11명이 앞서 내무부가 공개한 주요 조사 대상자에 포함돼 있으며, 관련 회사와 전세기 운영사 관계자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필리핀 민간항공청과 이민국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사건 자금책으로 지목된 인물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필리핀 도착 뒤 마약을 인수·유통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수하인 진술과 CCTV,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IDG는 수사 결과를 경찰청장에게 보고한 뒤 필리핀 마약단속청(PDEA)에 넘길 계획입니다. 하원 위험약물위원회도 이번 대규모 밀수 시도에 대한 별도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소환장 발부는 조사를 위한 절차이며, 소환된 모든 사람이 범죄 혐의를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원문 보기
※ 현지 보도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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