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일본 FTA 개정 협상 막바지… 바나나·자동차 관세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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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필리핀과 일본이 18년 된 경제동반자협정 개정 협상을 이달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필리핀과 일본이 양국 자유무역협정 성격의 일본·필리핀 경제동반자협정(JPEPA) 개정 협상을 이달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협상이 최종 협상 회차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PEPA는 필리핀이 체결한 첫 양자 자유무역협정으로 발효된 지 18년이 됐습니다.
필리핀은 일본에 수출하는 바나나의 무관세 적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산 바나나는 일본에서 여름철 8%, 겨울철 18%의 관세를 부담합니다.
일본은 필리핀으로 수출하는 자동차에 더 유리한 관세 조건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행 협정에서는 배기량 3리터 초과 차량만 무관세 또는 우대관세 대상이고, 소형 내연기관 차량에는 20% 관세가 적용됩니다.
필리핀의 8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한 91억1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일본 외에도 유럽연합·캐나다·칠레와의 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원문 보기
※ 현지 보도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기사입니다.
※ 현지 보도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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