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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알 화산, 10월 다섯 번째 수증기 분화… 경보 1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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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알 화산 전경 자료사진타알 화산 자료사진(과거 촬영): Ray in Manila / Wikimedia Commons, CC BY 2.0
핵심 요약
타알 화산에서 10월 들어 다섯 번째 분화가 관측됐지만 현재 경보 단계는 1단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바탕가스주 타알 화산에서 최근 24시간 안에 1분간 이어진 수증기 분화가 관측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보고된 분화는 모두 다섯 차례입니다.

관측 자료에는 화산성 지진 2회와 20일 오전 0시 33분부터 이어진 화산성 미동이 포함됐습니다. 이산화황 배출량은 하루 1,002톤으로 측정됐고 화산가스 기둥은 화산섬 상공 약 600미터까지 올라갔습니다.

PHIVOLCS는 현재 상태를 낮은 수준의 불안정을 뜻하는 경보 1단계로 유지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수증기 폭발, 화산성 지진, 소규모 화산재와 위험한 화산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타알 화산섬은 상시 위험구역입니다. 바탕가스와 따가이따이 일대를 찾을 예정이라면 출발 전 PHIVOLCS와 현지 당국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원문 보기
※ 현지 보도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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