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전망] 20일부터 휘발유 L당 최대 5페소↓… 경유는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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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휘발유 L당 최대 5페소↓
경유는 0.5페소까지 오를 듯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20일(화)부터 휘발유와 등유는 내리고 경유는 소폭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주와 반대 방향입니다.
휘발유 L당 · DOE 전망
경유 L당 · DOE 전망
등유 L당 · DOE 전망
업계 전망은 휘발유 4페소대 인하
석유업계 소식통은 조금 다른 수치를 내놨습니다. 휘발유는 L당 4.00~4.20페소 내리고, 경유는 0.20~0.40페소 오른다는 전망입니다. 두 전망 모두 싱가포르 국제유가(MOPS)와 환율 흐름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10월 12~16일 시장에서는 경유가 L당 0.40페소 오르고 휘발유와 등유는 각각 4.18페소, 0.38페소 내렸습니다.
왜 휘발유만 내리나
제티 페트롤리엄의 레오 벨라스 대표는 아시아 휘발유 공급이 늘고 정기 보수를 마친 정유공장들이 다시 가동하면서 휘발유 값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유는 세계 재고가 여전히 적어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러시아산 추가 공급과 G7의 비상 경유 비축분 방출이 큰 폭 인상을 막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지난주에는 경유가 L당 3.01페소 내리고 휘발유와 등유는 각각 1.56페소, 1.77페소 올랐습니다. 정유사들은 19일(월) 최종 조정폭을 발표하고 20일(화)부터 적용합니다.
휘발유 차는 20일(화) 이후에 넣는 편이 유리합니다. 밴·SUV처럼 경유 차를 쓴다면 오르기 전인 19일(월)에 채워 두세요. 주유소마다 실제 조정폭은 조금씩 다르니 최종 발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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