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독감 유사 질환 올해 2,692건… 전국 최신 집계는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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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시는 10월 26일 독감 유사 질환(ILI) 신규 9건을 더해 올해 누적 2,69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에드윈 메르카도 장관은 최신 집계 기간 전국 독감 유사 질환이 1만1,137건으로, 9월 3~16일 1만278건보다 8% 늘었다고 했습니다. 선선한 날씨와 모임이 겹친 영향으로 봤습니다.
독감 유사 질환이란
세계보건기구(WHO) 감시 정의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이 있고, 증상이 최근 10일 안에 시작된 급성 호흡기 감염입니다. 검사로 독감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비슷한 증상은 다른 호흡기 감염에서도 나타나므로, 추세를 보는 지표로 쓰입니다.
전국·마닐라 숫자
보건부는 최신 기간 전국 건수가 늘었지만, 1월부터 같은 기간까지 누적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적다고 했습니다. 취약층을 우선하는 독감 백신 접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닐라 보건국은 같은 날 중증급성호흡기감염(SARI) 7건, 뎅기 8건도 집계했습니다. 1월 1일~10월 26일 마닐라 누적은 뎅기 4,274건, 렙토스피라증 1,655건, 중증급성호흡기감염 564건, 코로나19 확진 112건, 장티푸스 88건, 콜레라 4건입니다. 이날 렙토스피라증·코로나19·장티푸스·콜레라 신규는 없었습니다.
한국인·체류자가 알아둘 점
발열·기침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마닐라 모두 모임·에어컨 실내가 많은 시기에는 손 씻기, 마스크,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됩니다. 뎅기도 함께 집계되고 있으니 모기 기피·고인 물 관리를 같이 챙기면 좋습니다. 백신 일정은 보건부·시 보건국 공지가 기준입니다.
📌 확인하세요독감 유사 질환 숫자는 확진 독감 건수와 다릅니다. 증상·처방은 의료진 판단이 우선입니다. 전국·시 집계 기간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Philippine Daily Inquirer · 발행 2026-10-26
사진: 세부어때 · 공공 진료 대기 취재 자료
공공 진료소 대기 공간. 발열·기침이 있으면 독감 유사 질환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어,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은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확인된 사실만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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