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국제유가 꺾였다! 필리핀 주유소 다음 주 리터당 8페소 확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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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 미·이란 회담에 국제 유가 꺾였다… 필리핀, 다음 주 리터당 최대 8페소 대폭 인하 전망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가 미국과 이란 간의 외교적 대화 재개 소식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필리핀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다음 주 대폭 인하될 것이라는 기분 좋은 전망이 나왔다.
현지 방송 매체 IBC NEWS(13 NEWS)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정유업계 및 기상·에너지 관계자들은 다음 주 필리핀 국내 유가가 리터당 최대 8페소(P8/L) 수준으로 크게 내릴(Rollback)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국내 유가 인하 전망은 글로벌 원유 시장의 하락세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UN) 총회 계기 미국과 이란 대표단 간 3시간에 걸친 "매우 유익한 회담"이 열렸다고 전격 발표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브렌트유(Brent)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등 국제 원유 선물 가격은 일제히 1% 이상 떨어지며 배럴당 상승세를 멈췄다.
에너지 시장 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석유제품 현물 거래가(MOPS) 등 국제 기준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주말까지 이 흐름이 유지될 경우, 필리핀 현지 주유소의 휘발유 및 경유 판매 가격에 즉각 반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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