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편: 마지막 500만 원, 홀덤장에서 살아나다
빵빵이는 여자친구에게 빌린 마지막 500만 원을 들고 필리핀으로 다시 향한다. 기존 에이전트들과의 관계를 끊고 새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어카운트를 만들고, 하루 세 타임 3만 페소씩만 먹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첫날부터 계획보다 훨씬 크게 이기며 다시 자신감이 살아나고, 남는 시간은 친구가 운영하는 홀덤장에서 보내며 “돈 많은 한국 형”으로 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8일째 되는 날, 그동안 만든 전재산 180만 페소를 모두 잃고, 홀덤장에서 만난 동생 민성이가 30만 페소를 밀어주며 다음 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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