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편: 수갑 찬 상주, 엄마의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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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수갑 찬 상주, 엄마의 마지막 길

빵빵이는 교도소 안에서 어머니의 부고를 듣는다. 담당 교도관의 도움으로 하루 귀휴를 받아 장례식장에 가지만, 수갑과 포승줄, 전자발찌, 교도관들의 감시 속에서 어머니의 영정 앞에 선다. 죄책감과 수치심, 슬픔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빵빵이는 결국 무너지고,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 독방 생활을 요청한다. 어머니를 보내드린 뒤 그는 만기 출소하고,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막노동 현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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