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JTV·KTV, 요즘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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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살면 회식, 생일, 손님이 왔을 때 JTV·KTV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럽처럼 크게 놀기보다 룸에 들어가 노래하고 병술 까는 쪽이죠. 제가 가는 방식만 적어 둘게요. 단골 있으면 댓글로 보태 주세요.
KTV는 친구·가족끼리 룸 잡고 노래 부르는 데가 많고, JTV는 일본식 가라오케에 가깝게 룸 서비스가 붙는 집이 있습니다. 간판만 보고는 구분이 안 되는 곳도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룸 시간·최소 주문만 물어보면 편합니다.
시티는 망고·푸엔테 쪽에 집이 몰려 있고, 만다웨는 바닐라드 A.S. Fortuna·체스트우드 근처로 가는 사람이 많아요. 회사 사람들끼리면 시티보다 이쪽이 주차·그랩이 수월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룸 잡고 병술+믹서, 치킨 같은 안주가 기본입니다. 해피아워나 세트 있는 집은 해 떨어지기 전에 들어가면 계산이 가볍고요. 시간 추가될 때 얼마인지, 서비스 차지 있는지는 앉기 전에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계산서는 자리에서 천천히 보고, 이동은 그랩·조이라이드로 하는 편입니다. 너무 취한 상태로 모르는 차에 타지 않는 건 한국이랑 같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디 가세요? 노래 잘 나오는 집, 안주 괜찮은 집, 피하고 싶은 집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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